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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부 의원이 공개 비판
- test 15일 전 2025.06.13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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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취소 사태를 두고 12일 일부 의원이 공개 비판에 나섰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 오후 2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와 당개혁안에 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었던 의총을 불과 40분 앞두고 취소 통보했다.
이를 두고개혁안에 대한 찬성 흐름이 많아지니.
거취 문제도 투표에 연동 "개혁안배후설은 유감…정치적 의도만 해석한다면 당에 미래 없어""전당대회 8월 가능성 열려 있어…개혁 없이 치르면 무의미""대의 민주주의 성숙 위해 공천권 국민·당원에 돌려줘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
ⓒ뉴시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친윤(윤석열)계를 비롯한 중진 의원들의 압박에도 불구하고개혁안추진의 고삐를 강하게 당기고 있다.
원내지도부가 김 위원장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의원총회 개최를 전격 취소하는 등 압박 수위.
앞으로 나갈 수 없어"배후설 두고 "국민에 면목 없다"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자신의개혁안에 반발하는 의원들을 겨냥해 "자꾸 제개혁안에 대해 절차가 어떻고, 임기가 어떻고 말씀하시는 건개혁안을 받아들일 의지가 없다고 해석될 것 같다"고.
국민의힘은 6·3 대선 패배 이후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9월 전당대회를 포함한 차기 지도 체제, 당개혁안을 둘러싸고 계파 간 내홍을 겪고 있다.
이를 의식한 듯 두 사람은 나란히 쇄신 의지를 내비치면서도 특정 계파로 본인들을.
【 앵커멘트 】 차기 지도체제와 당개혁안을 두고 공방을 되풀이하고 있는 국민의힘이 의원총회 개최 여부를 두고도 충돌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대선 참패 후 수습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돌연 취소하면서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반발했습니다.
분열을 언급하며, 이른바 '김용태개혁안'에 작심발언을 했는데,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두고 친윤계와 친한계의 계파 대리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두 의원 모두 이 같은 시각에 선을 그었지만,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의 5대개혁안에 대해 특정 계파의 시각이 반영된 입장을 내놓으며 보조를 맞추는 모습이다.
먼저 송 의원은 윤 전 대통령 탄핵 반대.
꺼내든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원내에 이어 원외에서도 강한 저항에 부딪혔다.
추진 동력을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개혁안을 밀어붙일지, 내려놓을지 갈림길에 섰다.
김 비대위원장은 10일 원외 당협위원장과 간담회를 열고 차기 지도체제를 비롯한 5대.
당론' 무효화와 대선후보 교체 논란에 대한 당무감사를 추진하는 내용 등의 혁신안을 제안했지만, 당내에선 의견이 엇갈렸다.
개혁안을 둘러싼 당내 논쟁은 이달 30일 임기가 끝나는 김 위원장의 임기 연장 여부와 맞물리며 더욱 심화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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