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앨범
에 가면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
- test 2일 전 2025.06.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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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 농소면 도공촌 전원주택단지에 가면 눈에 띄는 건물이 하나 있다.
'해담가'라는 이름의 붉은색 2층 벽돌집이 그것이다.
이곳에는 정영균(52) 김천현대목재김천공장 대표와 아내 손희경(47) 씨, 그리고 다섯 자녀가 살고 있다.
오남매 중 첫째인 승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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